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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Academy
미술사 스터디
이인성 기념사업회에서는 천재화가 이인성을 기념하고 또한 한국 회화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미술사에 관심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여 스터디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지속적인 예술에 대한 관심과 스터디를 통하여 한 단계 발전되는 한국회화계의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시간 :매주 1회 2시간
장소 :이인성기념사업회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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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감정2024.06.
작품 진위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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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강좌>국립현대미술관장 윤범모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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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 시골 유랑극단 악사의 붉은 적념 <한정>1936.-박순희-
시골 유랑극단 악사의 붉은 적념
- 이인성의 ‘한정閑庭’(1936)을 중심으로 -
* 적념(寂念) : 번뇌를 벗어나 몸과 마음이
흔들림 없이 매우 고요한 상태의 생각
박 순 희
적막함을 감추기 위해 등 돌려 앉아 부는
소년의 피리소리는 정원의 적토만큼
붉은 사과처럼 농익어 울려 퍼지고,
팔을 궤고 대각선으로 누운 또 다른 소년은
곁에 둔 태평소의 구성진 옛 가락만큼이나
아득하게 고요한 소리에 잠긴다.
도 1. 이인성, 한정, 1936고요한 몰입과 정통의 맥
정원의 좌측 모퉁이에서 등진채로
피리를 불고 있는 소년,
건너편 우측에는 태평소를 불다가 내려놓고
잠시 쉬고 있는 듯 대각선으로
엎드려 누워 있는 소년은 오른손으로는
사과 하나를 쥐고 있으며 왼손으로는
얼굴을 궤고 아득히 먼 곳을 바라본다.
서로 엇갈린 시선을 하며
붉은 사과 하나 손에 쥔 의지에 찬 모습은
피리소리에 묻혀 한가로움으로 나타난다.
음악적 요소로 해석될 수밖에 없는
피리와 태평소, 주요 인물이 피리를 불기도 하며,
태평소를 곁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아
두 소년은 악기를 다루는 사람임에는 분명하다.
그리고 두 소년이 입고 있는
상의 흰색 메리야스와
하의 흰색 바지 옷차림은 같아 보인다.
대각선으로 엎드려 누워 있는
소년의 하의를 보면,
품이 넓어 쳐져 있는 흰색 바지의
가랑이 끝 쪽을 접어 발목에
대님을 단정히 매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가무(歌舞)를 하는 무용수로 추정할 수 있다.
그리고 소년의 허리 부분에는 일반적으로
근대무용수들의 의복에 나타나는
폭이 넓은 허리띠, 대대가 살짝 보인다.
1930년대 한국 전통 옛 가락의
춤과 음악의 가무를 하던 예술인들을
이인성이 화폭에 담은 것은
전작 ‘경주 산곡에서 ’ 우측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있는 소년의 하의 매무새와 비슷하다.
허리의 대대가 나타나고 피리를 들고 있으며
맨발로 있는 모습은 ‘한정’에서 또 다시 나타난다.
맨발로 있는 두 소년, 엎드려 누워 있는
소년의 하의 의상 허리의 대대,
그리고 피리와 태평소를 곁에 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것은 악인(樂人)이라는 점이다.
이인성이 두 명의 악인을 통해서
말하고자 했던 것은
웅덩이처럼 둥글게 가장자리를 표현한
적토의 타원형 정원에서 찾을 수 있는데
심리적 집중과 몰입의 형태를 말한다.
피리를 불고 있는 가운데 붉은 적념의 고요와
적막함은 등지고 앉아 있는 소년의 모습과
엎드려 누워 얼굴을 궤고 있는
또 다른 소년의 모습에서 한적함으로 표현된다.
누워 있는 소년의 오른 팔꿈치 부근의
앞쪽 트임을 주는 회화적 표현으로
답답함을 해소시켜 준다.
이전 역작에 비해 제17회 일본제전에서
‘한정’은 입선에 그친다.
‘한정’을 이전 작품 ‘경주 산곡에서’와
비교 해보면
피리를 소재로 한다는 점이 동일하며,
‘피리를 불고 있는 소년’과
‘피리 소리를 듣고 있는 소년’을
표현함으로써 다소 스토리 구성이 단순하다.
그리고 엇갈린 대각선 구도의
이중구도 또한 엇비슷하다.
하지만 오브제들의 단일한 구성 속에서
음악적인 요소를
이해한다면 더욱 깊이 있는
몰입을 이끌어 내는 작품이다.
심리적 집중과 몰입은 피리를 불고 있는
소년의 모습에서 피리 소리를 들으려고 하는
보는 이의 감각까지 깨우게 한다.
바로 정신적이고 문화적인 강탈 효과를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1930년대 더욱 가속화 되었던
일본의 문화정치민족말살정책은
서양의 신문물을 식민지 조선에
강제적으로 주입시켰다.
조선의 경제 독점과 토지·자원의 수탈을 목적으로
1908년 경남 마산을 시작으로 설립했던
동양척식주식회사는
부산, 대구, 목포, 서울 등지로
전국 곳곳에 세워진다. 서울의 경우,
궁중음악 및 연회를 주관했던
국립음악기관 장악원 건물에
동양척식주식회사를 세우기도 했다.
존폐 위기에 봉착했던 전통 장악원은
내선일체(內鮮一體)를 도모하며
조선의 예술미를 극찬했던 일본 음악학자
다나베(田邊尙雄)의 건의로 정통궁중음악을
‘조선아악朝鮮雅樂’으로 개명하여 황실기구
이왕직아악부로 남겨둔다.
점차 규모가 축소되면서
궁중 악사들은 거리로, 시골 유랑극단에 합류하며
맥을 이어간다.
궁궐의 행사 종묘·문묘 제향의
제례악을 연주하는 주요부에는
태평소와 피리가 있는데,
국가의 안녕과 권위를 상징하는 악기로서
악단의 선봉에 섰던 태평소는 일제 강점기에
민속음악과 판소리,창극 등을 공연하던 단체의
음악인들 사이로 스며들어 갔다.
도 2. 이왕직아악부 악사들(1920년대)
<서울 그때를 아십니까> 위클리 자료 제공
도 3. 거리의 악사들,<서울 그때를 아십니까> 위클리 자료 제공
국권을 빼앗은 일본은,
조선을 군수물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병참기지로 삼으며
식민지 조선인들의 정신적이 담긴
전통 궁정음악을 해체하고
축소시키면서 정통을 소멸시키고자 했다.
일제의 침략 근성에 대항하는 민족의 사명을
더욱 견고하게 다져야 함이 분명해 진다.
이인성이 ‘한정’에서, 장악원 건물에
동양척식주식회사를 세우고
방직 산업의 산물로서
흰색 메리어스를 입고 있는
시골 유랑극단의 악사의 피리 부는 모습과
불리지 않는 태평소를 통해서
전달하고자 했던 것은,
식민지 지배 속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정통의 맥을 살리고 이어나가고자 했던
책무를 가진 예술가로서
시대의 리얼리티를 예술적 표현으로
알리고 남기는 일이었을 것이다.
신문물의 강제 수용
1930년대 서양의 신문물들이 물밀 듯이 들어왔던
시대의 단면은 국내 마산, 대구 지역에 설립했던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방직공업 섬유산업으로서
의류산업의 토대를 마련하여
식민지 조선을 자본화 하고
군수물자 조달의 근거지로 만든 것이다.
조선의 면화 재배 및 방직공장에서 생산해 내는
흰색 면 메리야스, 1934년경에 대중화되어
지방에까지 보급되었던 메리어스는
종래의 속옷과는 달리
거의 몸에 밀착되게 디자인되었다.
이인성의 ‘한정’ 작품에서
두 소년 모두가 입고 있는
상의 반팔의 흰색 메리어스는 당시
의복의 보편성을 보여준다.
‘하얀 무명천을 이용해 옷을 해 입었던
우리 선조’들을 가리켜
‘백의민족(白衣民族)’이라 하는데,
1930년대 일본은 문화정치민족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백의민족을 상징하던
흰색 옷의 착용금지령을 내린다.
군수물자조달을 위해 일본의 대규모 자본가들이
투자하는 대형 섬유공장
건설로 흰색 면으로 만든 메리어스 착용을 위해
총독원물자사용 수용 명령을 강제시키기도 했다.
‘한정’ 작품 중심부에 보이는 흰색 고무신 또한
당시의 신문물에 속한다.
검정 고무신의 생산 이후로 1930년대에는
흰색 고무신이 일반화 되었던
시대의 일상을 보여준다.
그리고 얼굴을 궤고 누워 있는
청년의 머리맡에 있는 창 넓은 중절모자 또한
당시 현대적 감각을 뽐내던 것이지만
결코 달가울 수 없는 시대의 산물이었다.
한가로운 시골 정원의 붉은 적념
신문물이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와
전통의 사라짐을 목도하며,
전통의 산물들을 강제적으로 감추게 하는
일본 조선총독부의
내선일체(内鮮一体) 정책을 비판하며,
이인성은 한가로운 뜰,
‘한정(閑庭)’이라 이름 지으며,
피리소리의 붉은 적념으로 울려 퍼지게 한다.
일본 제국이
한반도 조선을 물리적 식민지를 넘어
정신적 식민지까지 꾀하며 일본에
완전히 통합하고자 했던
내선일체는 내(內, 일본)와 선(鮮, 조선)이
한 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민족 정체성까지 몰살하려고 했던 일
본의 숙원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민족말살정책의 흔적들은 남아있다.
필자는 이전 글에서,
이인성의 1934년 작 ‘가을 어느 날’을 중심으로
타이틀 ‘가을 붉은 들판을 걷는 여인과 아이’
그리고 1935년 작 ‘경주 산곡에서’를 중심으로
타이틀 ‘고도의 풍재를 뒤로하는 적토 위의 탄식
그리고 염원’을 살펴보았다.
이인성의 ‘적토(赤土)’ 시리즈,
1부는 빼앗긴 국토를 상징하는
가을 붉은 들판의 적토,
2부는 고도 신라 유물의
도굴 흔적으로 보았던 적토이다.
그리고 3부 본 글의 타이틀
‘시골 유랑극단 악사의 붉은 적념’의
문화말살의 식민지 지배와
정통 궁정악사의 소멸 위기로서
몸서리치도록 고요한
붉은 적념의 적막함을 전한다.
이인성이 주목했던 적토는 물리적으로 볼 때
붉은 흙이지만, 그것이 지시하는 것은
시골의 전원이라는 장소적 특수성에 있다.
1930년대는
1차 세계대전(1914-1918) 전란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곧 불어 닥칠지도 모르는
제 2차 세계대전(1939-1945)의
불안한 정세의 정점에 있었다.
전란으로 대도시의 붕괴는 다소 편차가 있겠지만
현대화와 산업화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었다.
복잡한 도시 보다는 온전하고 한적한 전원은
안락한 삶을 즐기려는 중산층의
평화로운 안식의 장소인
동시에 소유의 대상이라는 점이다.
이인성의 적토를 향토색이라는
편협한 시각에서 보아야 할 것이 아니라,
대의적 측면에서 읽어야 한다.
이인성이 일본 유학 시에 접했던
여러 서양 회화 및 기법들은
19세기 후반 인상주의 작품들로부터
습득하고 도입하였다.
특히 색채와 인물 표현 기법에 비추어
P. 보나르(1867-1947)의 영향을 찾을 수 있다.
보나르의 작품 중에서 시골과 도시를 오가며
그렸던 다작의 전원풍경 작품을 남겼다.
19세기 후반 산업화가 시작된
대도시 파리의 모습에
이골이 난 예술가들에게는
자연이 주는 낭만적 사고와
여유로움이 또 하나의 출구가 되었다.
1888년 프랑스 남부 아를에 정착한
V. 고흐처럼 말이다.
전원의 풍경화가 도시인들에게는
정서적인 풍요로움을 주며
내적 취향의 만족감을 더한다.
이인성은 당시 대구에
순수 예술다방 ‘아르스 ARS’를 열며
전국 및 해외 유학을 다녀온
여러 문인, 음악인, 예술가들과 교류 하면서
살롱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자신의 역작들을 전시했다.
이곳에서 ‘한정’을 전시하기도 했지만,
이후 원본은 유실되었다.
친분이 있었던 백 석(1912-1996) 시인 이외
여러 영역의 예술인들과 교류했다.
이인성의 회화에서 ‘시적 요소’를 읽을 수 있었던
전작 ‘가을 어느 날’에서 빼앗긴 국토를
가을 붉은 들판에 비유했으며,
‘경주 산곡에서’는 고도 신라의
‘역사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미의식(美意識)’을
이끌어 내었고,
그리고 피리를 부는 모습으로
‘음악적인 예술의 내면성’을 표현하였다.
그의 내면에는 화가의 예술성만이 아닌
예술가로서 표현하고자 했던
그의 미적(美的) 면모가
산재되어 있음이 엿보인다.
이른 나이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더욱 완만히
그의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이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인 서양회화 기법의 차용으로
능수능란하게 표현했던 그의 감각은
어느 누구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도 5. 한정, 부분, 등지고 앉아
피리를 부는 소년의 모습은
고요함과 적막함을 표출하기 위한
최적의 구도이다.
그것은 보이는 가시적인 모습 보다
상상하며 감지하는
인지 감각의 세계가
더욱 넓고 깊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인성 특유의 감각이 여과 없이 표현된
최고의 구성체이다.
비워 있는 듯 채워지는 감상자의 감각으로
적념은 붉은 빛으로 더욱 깊어진다.
도 4. 이인성, 한정, 부분
일본의 문화정치민족말상정책의 ‘번뇌를 벗어나
몸과 마음이 흔들림 없이
매우 고요한 상태의 생각’에 접어들면서
민족 광복의 염원을 담은 듯
고도 신라의 ‘만파식적(萬波息笛)’의 피리소리가
선대로부터 이어져 오며 들리는 듯하다.
‘만 가지 파도 소리를 잠재우는 피리소리’는
여전히 왜구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위를 지켜준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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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차 미술사 스터디 - 한국근대미술사
2018년 2차 미술사 스터디
시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장소: 이인성 기념사업회 사무실
내용: 한국근대미술사
교재: 20세기의 한국미술(김영나)
진행: 매주 교재와 한국근대작가를 발표함
7월 27일 : 해방이전의 한국근대미술 개관 / 이인성 - 한태주
8월 7일 : 1930년대의 전위 그룹전 연구 / 이중섭 ? 이혜규
8월 21일 : 한국 근대의 누드화 / 이쾌대 ? 장지영
8월 28일 : 한국 근대조각의 흐름과 성격 / 권진규 ? 한태주
9월 4일 : 해방이후의 한국현대미술 개관 / 김기창 ? 이혜규
9월 25일 : 2차대전 이후 20년의 동서미술 교류와 서체적 추상 / 전혁림 ? 장지영
10월 9일 : 한국화단의 앵포르멜운동 ? 이혜규
10월 23일 :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성격과 현상 ? 장지영 -
2018년 1차 미술사 스터디 - 한국미술사 및 서양근대작가 발제
2018년 1차 미술사 스터디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장소: 이인성 기념사업회 사무실
내용: 한국미술사 및 서양근대작가 발제
교재: 한국의 미술과 문화 (안휘준)
진행: 매주 교재와 서양근대작가를 발표함
1월 26일 : 한국의 미술과 문화 ? 김소연
2월 2일 : 한국의 미술과 문화 / 구스타프 클림트 ? 안정원
2월 9일 : 한국의 미술과 문화 / 고야 ? 이혜규
2월 16일 : 한국의 미술과 문화 / 보티첼리 ? 이혜규
3월 6일 : 한국의 미술과 문화 / 프리다 칼로 ? 윤세미
3월 13일 : 한국의 미술과 문화 / 모딜리아니 ? 윤정주
3월 27일 : 한국의 미술과 문화 / 렘브란트 ? 조기영 / 툴루즈 로트랙 ? 김소연 -
2017년 6차 미술사 스터디 - 서양미술사
2017년 6차 미술사 스터디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장소: 이인성 기념사업회 사무실
내용: 서양미술사
교재: 20세기의 미술 (The Story of Modern Art) 노버트 린튼(Nobert Lynton)
진행: 격주로 교재를 공부하고 그 사이 격주는 전시회 방문
10월 6일 : 20세기의 미술 제1장 - 윤세미 / 20세기의 미술 제2장 - 윤정주
10월 13일 : 분청사기전 (호암갤러리)
10월 20일 : 근대미술사학회 정기학술대회
10월 27일 : 20세기의 미술 제3장 - 김소연 / 20세기의 미술 제4장 - 강미미
11월 3일 : 20세기의 미술 제5장 - 윤세미 / 20세기의 미술 제6장 - 박영지
11월 10일 : 성곡미술관 영국현대미술전
11월 17일 : 20세기의 미술 제7장 - 윤정주 / 20세기의 미술 제8장 - 이혜규
11월 24일 :
12월 1일 : 20세기의 미술 제9장 - 박형윤 / 20세기의 미술 제10장- 안정원
12월 8일 :
12월 15일 : 20세기의 미술 제11장- / 20세기의 미술 제12장- -
2017년 5차 미술사 스터디 - 서양미술사
2017년 5차 미술사 스터디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장소: 이인성 기념사업회 사무실
내용: 서양미술사
교재: Gombrich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외 영문미술잡지 등
진행: 격주로 교재를 공부하고 그 사이 격주는 전시회 방문
5월 19일 : 서양미술사 제 10장 - 한태주
5월 26일 : "구본창전" - 로뎅 갤러리
6월 2일 : 서양 미술사 제 11장 - 박형윤
6월 9일 : "최만린 전" - 호암 갤러리
6월 16일 : 서양미술사 제 12장 - 강미미 / 서양미술사 제 13장 - 박영지
6월 23일 : 인사동 / 사간동 전시
6월 30일 : 서양미술사 제 14장 - 윤정주 / 서양미술사 제 15장 - 윤세미
7월 7일 : 덕수궁 미술관 채용신전
7월 14일 : 서양미술사 제 16장 - 이혜규
7월 28일 : 서양미술사 제 17장 - 한태주 / 서양미술사 제 18장 - 박형윤
8월 4일 : 예술의 전당 로마 그리스 신화전
8월 11일 : 서양 미술사 제 19장 - 강미미 / 서양미술사 제 20장 - 박영지
8월 18일 : 아트선재센터 멕시코현대미술전
9월 1일 : 서양미술사 제 21장 - / 서양미술사 제 22장 - 이혜규
9월 8일 : 서양미술사 제 23장 - 윤세미 / 서양미술사 제 24장 - 윤정주
9월 15일 : 서양미술사 제 25장 - 박형윤 / 서양미술사 제 26장 - 강미미
9월 22일 : 서양미술사 제 27장 - 박영지 / 서양미술사 제 28장 ?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