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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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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덥다. 찜통더위다
- 천재화가 이인성
- 2017.08.05
- 1,805
덥다.찜통 더위다.
그래도 역시 다리 밑은 시원하다.
도심 속 개천.요즘 장맛비로 물이 불어 제법 콸콸 흐른다.
뜨거운 태양 열에 흐꾼거리는 아스팔트 보다 5도 정도는 낮은 듯 하다.더욱 고가다리 밑이라 그늘이 되었고 개천이 흐르기 때문이다.
더욱 바람이 모여 지나 가서 더 시원 함을 느낀다.
아버지 그림 밑에 난 서 있다
자전거 타는분,걷는분,등,,
더위를 피해 부채질 하시는 어르신네들 그림엔 무관심 하다.
그래도 나만 멀리서 이 모든것을 느끼며,,,사진을 찍으며 잠시 더위를 시킨다.시원한 바람이 또 분다.
마침 바로 근처 우연히 이인성 판화전을 하는 전시장도 둘러 본 하루 였다.
버스 안도 시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