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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화가 이인성
- 2017.08.07
- 3,343
이인성 연보 ( 1912~1930 )
1912년 (1세)
-9월 28일 대구시 북내정 16번지에서 부 이해영과 모 이금옥의 4남 1녀 중 차남으로 출생
(본적은 대구시 태평로 3가 56번지)
1920년(9세) 서당에서 한시와 서화를 배움
1922년 (11세)
-3월, 수창공립보통학교에 입학, 6년 동안 도화 과목에 성적이 뛰어남
-보통학교 3학년 때 담임인 이영희 선생에게 자질을 인정받아 화가가 되기를 결심
1927년 (16세) -교회가 있는 곳으로 사생을 나갔다가 대구 미술계의 선배들로 구성된
0과회 회원들(서동진, 박명조, 배명학, 최화수 등)을 알게되고 회원으로 참여
1928년 (17세)
-3월 25일, 수창보교를 13회로 졸업하였으나 중학교 진학을 못하고
서동진이 경영하는 일종의 미술종합센터인 대구미술사에 들어가 수채화를 배움
-10월, <촌락의 풍경>이라는 수채화를 세계아동예술전람회에 출품하여 특선 수상
1929년 (18세)
-8월 제8회 조선미술전람회(이하 조선미전)에 계성중학교 정문을 그린<그늘 陰>을 출품하여 첫 입선
-일본 경찰 고등계의 감시대상이었던 0과회 해체됨
1930년 (19세)
-2월 26일, 동아일보에 친구 윤복진의 동요 <벽에 그린 그 얼굴>을 그린 시화가 실림
-3월 2일, 동아일보에 윤복진의 동요 <옛 이야기 열 두발>을 그린 시화 실림
-5월, 제 9회 조선미전에서 <겨울 어느 날>과 <풍경 제1작>을 출품하여 입선
-해체된 0과회에서 순수예술론적 입장에 있던 서동진, 최화수, 박명조, 김용준, 김성암, 배명학 등을
중심으로 결성된 향토회 창립회원으로 제1회 향토전에서 <가을의 어느 날>, <성당의 아침>등 13점출품